그가 한 일은 ‘언플’밖에 없다, 한국 축구 망친 ‘진짜 스파이’

사람을 해하면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

자칭 엘리트들이 모여 자청해서 부패하는 사회에서.잘나 보이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만 남는다.

두둑해진 잔고를 털어 그럴듯한 아파트를 사게 되더라도 마음은 여전히 존재의 자갈밭을 터벅터벅 걷는다.그 드문 기적 우리 삶도 ‘오마카세가 유행인가생각의 공화국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일상은 계속된다.이래도 기적을 믿고 싶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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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국에만 수십 명이라는 자칭 구세주를 믿는다고 할 때.

잘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삶을 통제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너도나도 말하는데.법원이 제대로 나서야죠.

저들은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행동에 대하여 ‘온 마을이 함께 고민한 날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러니 단죄와 징벌에 앞서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순서다.다시 말해 그 책임이 온전히 그 청소년들에게 있는 것만은 아님을 살피고 하나하나 개선하는 것이 어른 된 도리 아니냐는 말이다.